조금씩 집중력을 높이자~

일할때나, 놀때나~

주어진시간에 보다 더 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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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술마실때도~ .... (?)

Spain - Chick Corea 

좋더라 ~

야구장에서 한화경기를 보고, 기분좋게 시원한 밤공기속에 걸어오다가 문득 생각했다. '난 내 여가속에서 즐거움을 찾고싶은 건가?'

세미나가 끝나고 듣고 지인과 연구동향얘기하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난 내 일에서 즐거움을 찾고싶은 건가?'

지난 4년의 시간은,   '행복'을 이분법적으로 생각되게 만들었다.

오늘은 문득, 이런생각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필연적으로 만들고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스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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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너무 심해서인지~

지나치게 운동해서인지~

해질녘부터 피곤하고 몸에서 열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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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참 빠르다... 

연휴가 순식간에 지나갔다아~

가족들과 재밌는시간 보내려고 노력했는데~ 뭔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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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많이 흔들렸네... 하지만 오늘 찍은 사진은 이게 유일....

오랜만에 친구만나러 찾아간 홍대. 

약속 장소에 도착해보니, 매우 익숙한 곳이더라. 

친구를 기다리며, 주변을 맴돌다보니 옛생각에 잠겼다.

모두 행복했던 기억.. 그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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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꽂고, 선선한 밤거리를 하염없이 걸었다. 

이렇게  추석 연휴의 시작.

내 스스로에게 흥미거리를 찾아주기위해 노력하는중 ~

컴퓨터가 다시 재밌어 졌으면 좋겠지만~ 쉽지않네

내가 왜 이걸하고 있는지 아직 잘모르겠다.

딱히 할줄아는게 없어서, 그냥 앉아있는 기분...

요샌, 자주 건물옥상에 올라와서 하늘만 본다. 뭔가 계시를 기다리는건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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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ㅅ, ㄱㅊㅎ이 없는 대전생활은 하품만 나온다.

요즘 열심히 동기순례중 :-)

아침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던 일요일.... 

주말은 너무도 빨리 지나가는구나 ~

거리에서 가을의 느낌이 조금씩 느껴진다 (잘찾아보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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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연휴인데... 어찌나 대전내려가기가 싫던지..

즐겁게 비우고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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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씩 밀려서 포스팅하는구나 

최근 근심으로 무거웠던 마음이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니,

가벼워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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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대체 술을 얼마나 마신건지....

개강이자 복학.

마음속에 여러 감정이 느껴지지만

잘 적응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