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tables.

News 2009. 5. 21. 02:4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손으로 조종하는 쌍방향 디지털데이터 Cube 

 

    - 배경

 

       ·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유저 인터페이스 부상
         → 버튼을 없앤 유저 인터페이스, 가상 동작 인식 인터페이스, 터치 스크린 등

 

       · 사람의 손동작이 컴퓨터와의 새로운 소통수단으로 주목

         → 닌텐도의 Wii 게임처럼 리모컨을 잡고 움직여 화면에 나오는 캐릭터의 동작을 조종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Surface)처럼 직접 화면에 손을 대 정보를 바꾸는 등

 

    - MIT, 손을 이용하여 다수의 사물과 상호작용하는 Cube형 디지털 기기「시프터블스(siftabels)」발표

 

       · 사람 손을 직접 이용한다는 콘셉을 기반으로 새로운 인터랙션 플랫폼 구상

       · 미 MIT MediaLab 대학원생인 데이비드 메릴(Merrill)은 이달 초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

         미국 기술·오락·디자인(TED) 콘퍼런스에서 손동작을 이용한 새로운 컴퓨터 인터페이스인

       「시프터블스(siftabels)」을 발표

       · 일반적인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에 의한 입력방식이 아닌 퍼즐조각 같은 기기를 정보입력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디지털 컨텐츠를 물리적으로 정렬하고 배열하고 연결하고 그룹핑하고 또한 섞고 흔들고 분리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모듈(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인터페이스

 

 

 1인치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제 Cube 모양의 자가 입력/디스플레이 장치들로 구성

 

     - 각각의 기기는 OLED 스트린, 블루투스, 플래시 메모리, 통합 프로세서, 촉각적인 방식의 햅틱 작동 드라이버,

       리튬폴리머 배터리 그리고 외부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USB포트로 확장 가능

 

        · 기존 컴퓨터와는 무선 통신으로 연결되며, 이웃한 시프터블스끼리는 적외선 통신으로 교신

        · 짧은 영역의 인프라 커뮤니케이터를 포함하고 있고,3축 가속도 센서(3-zxis accelerometer) 내장

 

     - 3축 가속도계는 사람의 손동작을 감지

        · Cube(시프터블스)에 가해진 물리적인 움직임에 반응하여,

          흔들면 비치던 화상이 서서히 히미해지고, 뒤집으면 표시 도영상을 바꿀 수 있음

 

 

▒ 각 Cube는 독립된 기능을 가짐과 동시에 전체가 하나의 개체처럼 동작할 수 있도록 구성 가능

 

     - 레고블럭처럼 장치들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작은 집합체를 모으고 독립적인 미니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음

 

     - 예로 낱말 맞히기 같은 게임에 이용할 경우, 

       Cube마다 다른 알파벳을 표시하고 이것들을 이리저리 모아 단어를 만들고

       내장 컴퓨터의 사전과 대조하여 단어가 정확하면 해당 조각들이 한꺼번에 불을 밝혀 점등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악기와 음량, 박자 등을 담당하는 Cube(시프터블스)들을 결합해 작곡도 할 수 있다. /MIT 제공>

 

     - 작곡도 가능

 

        · 각각의 Cube에 음악적 요소를 할당하고 오선지에 음표를 그리듯이,

          특정 악기 소리를 내는 Cube들과 박자와 음량 조절 Cube들을 이리저리 맞춰 새로운 음악을 만들면,

          데스크톱 컴퓨터로 전송돼 스피커로 작곡된 음악을 들려줌

 

     - 과학 연구에도 도움

 

        · 전염병이 발생하면 과학자들은 해당 지역의 사람들을 보균자, 감염 가능자, 면역 보유자로 구분하고

          각각 다른 조치를 취함 

        · 도중에 변종 병원균처럼 돌발 변수가 생기면 이를 하나의 Cube에 프로그래밍하고

          이전에 분류된 사람을 나타내는 Cube를 갖다 붙이는 방식으로 새로운 조치를 내릴 수 있음

        · 이는 마치 군에서 모형 탱크와 군인을 지도 위에서 옮기며 작전을 짜는 것과 비슷한 방식임

 

 

향후 전망

 

     - 이 플랫폼이 햅틱 인터페이스로서, 제스처 방식의 인터랙션 언어 및 HCI 어플리케이션의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사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특히 여러 방법으로 다양한 교육용 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WRITTEN BY
RootFriend
개인적으로... 나쁜 기억력에 도움되라고 만들게되었습니다.

,

2001년 미국의 교육전문가인 마크 프렌스키는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개념을 처음 선보였다. 컴퓨터·휴대폰·인터넷 등 디지털 기기나 서비스를 ‘원어민’처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세대라는 의미다. 30세 이하, 혹은 디지털 기술을 손쉽게 접하며 자란 세대가 여기에 해당한다. 디지털 네이티브에게 인스턴트메시징,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위키, 블로그는 없어서는 안될 일상의 도구다. 웹 2.0이 이렇게 태동했고, 그 사상과 기술이 기업으로 스며들면서 엔터프라이즈 2.0이 주목받고 있다.

몇년 전부터 디지털 네이티브는 경영혁신의 중요한 소재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웹 2.0에서 보듯이 향후 비즈니스 혁신에서 디지털 네이티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금까지 기업은 혁신을 촉진하는 세가지 구성요소, 즉 사람·프로세스·기술 중 프로세스와 기술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가트너는 에이브러햄 매슬로의 ‘5단계 인간 욕구’ 이론을 토대로 디지털 네이티브를 고려한 기업 혁신이 필요하다는 흥미로운 주장을 내놨다. 매슬로 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욕구는 ‘생리적 욕구(1단계)→안전 욕구→소속감 및 애정 욕구→존경 욕구→자아 실현’의 순서로 발전한다. 가트너는 현재 IT에 대한 인간의 욕구는 일반적으로 1, 2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디지털 네이티브에게는 이미 3단계에 와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오는 2012년에는 4단계, 2018년에는 5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디지털 네이티브가 비즈니스 혁신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IT부서의 역할도 바뀌어야 한다는 게 가트너의 주장이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확보, 임직원 개개인의 창의성 보장, 수평적 조직 문화 창출 등이 이제 IT부서의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가트너의 이런 시나리오는 설득력이 있다. 그동안 엔터프라이즈 2.0 프로젝트가 보여준 속성을 보면 잘 드러나기 때문이다. 엔터프라이즈 2.0에서는 기존 IT 프로젝트의 전형적 패턴인 ‘계획적 확산(roll-out)’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블로그든 위키든 사내에서 소규모로 시작했다가 전사 혹은 협력사로 자연스럽게 확산된다. IT부서는 본격적인 확산 단계 혹은 그 이후에 개입하는 게 공식이다. 성공한 엔터프라이즈 2.0 프로젝트가 이런 공식을 지켜서가 아니라 그들의 성공을 돌이켜보니 이런 공식이 나온 것이다. 위키 성공모델인 미국 CIA나 제약회사 화이자, IT업체 EMC 등이 대표적인 예다. 디지털 네이티브에게 강요는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이다. 즐거움과 자발성이 필요조건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미국 IT업계에서 CIO나 IT오피니언 리더들의 소셜 네트워킹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트위터 열풍이 대표적이다. 디지털 네이티브의 전유물이었던 트위터가 이제는 부모 세대인 ‘디지털 이주민(immigrants)’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하지만 국내에서 디지털 네이티브를 고려한 혁신 활동에 대한 담론도, 혁신 리더들이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한다는 소식도 찾아보기 힘들다. IT 혁신을 주장하는 많은 전문가들이 아직도 과거 ‘공식’에 매몰돼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 디지털 네이티브와 소셜 네트워킹은 더 이상 인터넷 업계만의 이슈가 아니다.

 박서기 전략기획팀장 겸 CIO BIZ+팀장 skpark@etnews.co.kr



WRITTEN BY
RootFriend
개인적으로... 나쁜 기억력에 도움되라고 만들게되었습니다.

,

 삼성전자가 USB케이블 연결만으로 전원과 그래픽 신호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다목적 USB파워 미니 LCD 모니터(모델명: U7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USB파워 미니 LCD 모니터 'U70'은 17cm(7인치) 크기로, 별도의 전원 케이블 없이 USB케이블을 PC의 USB 단자와 연결만 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전원과 그래픽 신호가 처리되는 독특한 제품이다.



USB파워 미니 LCD 모니터 U70은 노트PC, 데스크톱PC 등에 연결해 각종 문서작업, 자료조회를 하면서도 화상 채팅과 화상영어교육,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음악 재생기나 메모장, 메신저 등의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편리한 듀얼 모니터 환경을 연출한다.



특히 17cm의 작은 크기로 노트PC와 함께 가방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U70은 모니터는 한 장소에 고정시키고 사용한다는 기존의 개념에서 탈피, 모니터도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창조적 발상의 제품으로, 노트PC 사용자들의 'wish list 1번'으로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00 x 480의 해상도를 구현하는 USB파워 미니 LCD 모니터 U70은 삼성전자 고유의 유비싱크(UbiSync)기능을 적용, 제공된 소프트웨어를 한 번 설치하면 이후 PC와 모니터를 USB로 연결할 때 마다 자동으로 해상도가 설정된다.

또한 같이 제공되는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가로 또는 세로로 모니터 화면을 쉽게 전환할 수 있어 프로그램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게다가 5W 미만의 전력을 사용하므로 하루 12시간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한달 전력 소비량이 최대 1.8KW에 불과해 전기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유재영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USB파워 미니 LCD 모니터 U70은 모니터는 한 장소에 고정시키고 사용한다는 기존의 개념에서 탈피해 모니터도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제품"이라며, "노트PC 전용 모니터 랩핏, USB파워 미니 모니터 등 향후에도 기존의 발상을 뛰어 넘는 창조적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모니터 사용자들에게 싱크마스터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USB파워 미니 LCD 모니터 U70의 가격은 99,000원. 2009/02/17

WRITTEN BY
RootFriend
개인적으로... 나쁜 기억력에 도움되라고 만들게되었습니다.

,

Wireless VGA? Been there, done that. Wireless USB to VGA? Hello, IOGEAR. Said outfit has just revealed the world's first Wireless USB to VGA kit that enables users to extend or clone their desktop to another monitor sans wires. Certified by the USB-IF, this unit enables any machine with a spare USB port to stream video to a TV or projector with resolutions as high as 720p. So long as your USB dongle is plugged into your machine and the VGA adapter is connected to a display, you'll be good to go within a 30-foot radius. According to IOGEAR, the product is only compatible with Windows XP 32-bit or Vista 32- / 64-bit, but those with no qualms about that can grab one next month for $229.95. Full release after the jump.

Update: IOGEAR pinged us to say that it's still waiting on USB-IF approval, though that should hopefully go down soon.


IOGEAR to Debut Industry-First Wireless USB to VGA Kit that Streams PC Content to An Alternate In-Room Display

Allows users to view spreadsheets and photos wirelessly on a larger screen

Irvine, CA – August 25, 2008 – Consumers who desire a simple way to view content on a bigger screen can now extend or clone their desktop to their HDTV or projector and enjoy increased visibility by utilizing IOGEAR's Wireless USB to VGA Kit, certified by the USB Implementers Forum. The product is the first of its kind to receive certification in the US, which guarantees that a device is backward- and forward-compliant with previous and future USB technology.

The Wireless USB to VGA Kit provides HD video streaming between a PC and TV or projector up to 720p within a 30-foot in-room range. Users can edit grids and documents, view photos or browse the Internet on their HDTV's big screen, without any cable clutter. Consumers can also utilize a TV's picture-in-picture function to multitask, such as watching a football game while viewing a Fantasy Football grid on the same screen. The Kit consists of one Wireless USB adapter to connect to a laptop or desktop and one wireless VGA adapter to plug into a VGA display.

The product is an ideal solution for surfaces that are difficult to wire, such as marble and fireplaces. By communicating between devices wirelessly and eliminating material waste, the Wireless USB to VGA Kit is an eco-conscious choice for users who want an environmentally-friendly way to streamline entertainment and work spaces.

"At IOGEAR, we strive to bring the most innovative products to market to meet the demands of consumers," said Miranda Su, executive vice president of IOGEAR. "Our new Wireless USB to VGA Kit eliminates the hassle of multiple tangled wires, providing wireless communication between popular home and office devices."

The Wireless USB to VGA Kit is compatible with Windows XP 32-bit (Service Pack 2) or Vista (32-/64-bit) operating systems. The product will be available in September 2008 for $229.95 (MSRP) from all major catalog and online resellers, as well as select retail outlets.


by Darren Murph, posted Aug 25th 2008 at 12:01AM

출처 : http://www.engadget.com/

WRITTEN BY
RootFriend
개인적으로... 나쁜 기억력에 도움되라고 만들게되었습니다.

,

고화질 영상을 보다가 자꾸 끊기는 흐름 때문에 마우스를 던지고 싶은 적이 있었다면? 노트북에 프로젝터를 연결한다고 선을 찾느라 분주했다면? 이제는 고민 끝 미소 시작이다. 선 없이도 대용량의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보내주는 LG이노텍 무선 USB 호스트(Host) 동글과 디바이스(Device) 모듈이 나왔기 때문이다! 
무 선 USB 호스트 동글은 여러 대의 디바이스를 연결하여 관리해주고, 무선 USB 디바이스 모듈은 호스트와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들의 장점은 호스트 장치에 무선 USB 동글을 하나 끼워두면 가까운 곳에 있는 디바이스 모듈을 찾아 동영상 데이터나 고용량의 사진을 자유자재로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 존의 무선 통신 방법으로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보내기가 어려웠지만, UWB 기술을 적용한 LG이노텍 무선 USB 동글과 디바이스 모듈은 이를 극복해냈다. 유선 USB 2.0에 상응하는 고속 데이터 전송 기술을 이용하여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전송할 수 있도록 개선했기 때문이다.


급 한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할 때, 노트북과 디바이스 모듈이 설치된 프로젝터가 있다면 이젠 한결 수월한 진행을 할 수가 있다. 노트북에 무선 USB 동글만 끼우면 되니까. 노트북과 프로젝터가 10m 이내에만 있다면 자료를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으므로 여러대의 노트북으로 번갈아가며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진다. 또한 노트북 외에도 PC, 단말 기기 등 여러 전자 기기에 적용할 수도 있다.


쉽고 편리한 무선으로 연결하며, 많은 양의 데이터도 빠르게 보낼 수 있다니, LG이노텍의 무선 USB 동글과 디바이스 모듈이 활약할 홈 네트워킹 세상의 풍경이 자못 궁금해진다.


WRITTEN BY
RootFriend
개인적으로... 나쁜 기억력에 도움되라고 만들게되었습니다.

,


삼성전자가 가정 등에서 무선으로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는 UWB(초광대역 무선통신) 칩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칩을 일명 무선 USB칩인데요, 삼성전자에서 콘트롤러IC를 통합하고 전송속도고 120Mbps 급으로 개선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칩이 상용화되면 집안에서 고화질 영화를 무선으로 주고받으며 볼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전력소모도 업계최저인 300밀리와트급에 암호화까지 지원한다고 하네요. 디지털카메라용 SD카드에 우선 적용되고 휴대폰, TV등 다양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달부터 본격 양산을 한다고 하니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출처 http://kr.engadget.com/

WRITTEN BY
RootFriend
개인적으로... 나쁜 기억력에 도움되라고 만들게되었습니다.

,